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기드 얼라이언스 2 (문단 편집) === 추가 요소 === * 무기 및 장비 엄청난 숫자의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M16 소총]], [[M4 카빈]], [[AK-47]] 등 유명한 무기는 물론 [[AN-94]], [[Rk 62]], [[H&K G41]] 등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총기, [[모신나강]], [[Kar98k]], [[M1 카빈]]같은 2차 대전 구닥다리 총기, [[H&K G11]], [[XM29 IAWS|OICW]] 등 어디서 구해오는지도 모르겠는 희귀한 총기까지 등장한다. 바닐라에 [[M72 LAW]] 하나뿐이던 대전차무기의 종류도 크게 늘었다.[* 일회용이라서 주렁주렁 여러 개를 들고 다녀야 했던 LAW와 달리 [[RPG-7]]같은 건 탄두만 보급해주면 돼서 더 편하다.] 리스트로 적어도 이 페이지에 다 채우지 못할 만큼 많으며 나무위키에 별도 페이지가 개설될 정도의 총기는 대부분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Bobby Ray's 상점에서 돌격 소총을 검색하면 처음 5 페이지가 AK 시리즈 변형판일 정도. 게다가 이게 죄다 XML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진들 스스로 무기의 성능 변수를 게임 밖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끄집어낸 것이 1.13 모드의 골자라고 이야기한다.] 플레이어가 얼마든 원하는 무기와 장비를 추가하거나 능력치를 수정할 수 있다! K-2 소총 보고 싶으면 그림파일 하나 구해다 넣고 능력치만 정해주면 된다. [[http://ja2.furlo.sk|1.13 모드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목록(최신판인 8796 버전을 포함한다)]] 스톡, 바렐 교체 등으로 인한 바리에이션 몇 종류를 포함하면 대략 270종(!!) 정도 된다. 더욱더 경악할만한 사실은 방탄방패가 17년에 업데이트되었다. 카스 1.6과 영화같은데서 진입선두가 드는 그 방패 말이다. 방패를 들고 한쪽엔 권총을 드는 것까지. 위에 언급한 헬기의 격추를 위해 스트렐라 같은 맨패즈까지도 바비 레이에서 판다. 무기뿐만이 아니라 악세사리도 추가되었는데, 에임사이트나 레이저 모듈, 포어그립 등의 장착식 악세사리는 물론이고, '''총열 교환 키트와 M14 EBR 개조 파츠, G시리즈 피카티니 레일, 100발짜리 C-Mag 어댑터''' 같은 별 무시무시한 개조 악세사리들이 잔뜩 있다. 처음 Bobby Ray's 카탈로그를 보면 그 엄청난 숫자에 당황스러워지거나 (총덕이면) 행복해 어질어질해질 정도. 악세사리 장비 슬롯 역시 4개로 제한되었던 기존 버전에 비해 슬롯 숫자가 늘어났으며, 어디에 어떤 악세사리가 부착되는지 한눈에 확인하기 쉽도록 정보창을 개조하였다. 덕분에 M4A1 SOPMOD처럼 개조한 총이 어떻게 생겼을지 상상하기 더욱 쉬워졌다는 평. ~~아니 상상이 아니고 밀덕질하기 편해졌다는 거지~~ SF 모드와 현실 모드의 총기와 악세사리가 살짝 다른데, SF 모드에선 '트리거 그룹'이라는 무시무시한 악세사리(대부분의 총기에 점사 기능을 달아준다!)와 OICW, AICW, [[메탈스톰 슈퍼건|메탈스톰]] PDW 같은 해괴한 무기들을 쓸 수 있게 된다. AICW는 유탄 연사까지 구현해 놨다. 10명 이상 몰려 있는 적들도 고압 유탄 3방 연사를 날리면 모조리 숯덩이가 된다. 대신 적들의 장비 내구도가 너덜너덜해져서 무기를 주워도 거의 사용 불가능 상태. 데미지가 심해서 시체가 산화되면 장비도 그대로 요단강을 건넌다. 이 모드에 나오는 것에도 만족 못하고 더 많은 총기를 원할 경우 [[http://www.moddb.com/games/jagged-alliance-2/downloads/arulco-folding-stock-v450-full-20141222|Arulco Folding Stock]] 모드를 추천한다. [[MGV-176]]이나 [[체코슬로바키아]]제 26.5mm 유탄발사기 등 웬만한 내공으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신의 [[총덕]]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제3세계]]의 총기들부터 FRAG-12, [[드래곤브레스]] 탄환, 메탈스톰 3GL에 [[ASH-12.7]], [[K11 복합소총]] 등에 이르기까지 더욱 깊고 더욱 폭 넓은 총기뿐만 아니라 각종 LBE 기어와 부착물, 중화기류까지 OK. 부가요소로 모드의 이름에 충실하게 근접전에서 개머리판을 접어 AP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이벤트 관련으로 먹통이 되는 일이 자주 있으니 세이브는 자주 여러 개 해둬야 되지만, 1.13을 깔아주면 웬만한 버그는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AFS 설치시 버그나 튕김이 기존 1.13보다 잦아지는 건 흠이나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최종 버전인 v4.5에 이르면 크래시가 뜸해진 편이다. * 뉴 인벤토리 모드 원판에서 아주 적은 숫자의 아이템만 들고 다닐 수 있었고 슬롯별로 아이템이 들어가느라 좀 비현실적이었던 데 반해, 1.13 모드에선 가방이나 택티컬 베스트와 같은 LBE 기어의 개념이 추가되어 더 많은 물건을 들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침투 작전이나 아이템 수집에 매우 유용하다. 이를테면 기관총용 200발 탄통이 들어가는 사수용 베스트나 유탄이 많이 들어가는 유탄수용 베스트 등이 다 따로 있고 홀스터 등도 기관단총용이나 리볼버용의 종류가 있으며 배낭도 새로 생겼다. 이것만 잘 맞추면 1명의 용병이 원판에서 3명이 들고 다니던 장비와 물자를 들고 다니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배낭을 맨 채로는 벽을 타는 게 불가능해지니 주의할 것. 뭐 올라갈 때만 내려놓고 다시 메면 끝이지만... 게다가 MOLLE 시스템이나 카라비너용 고리가 달린 장구도 많아져서 같은 조끼랑 허벅지 패드에 용도별로 나토 소총탄 파우치, 응급처치키트 파우치, 총기수리도구 파우치, 수류탄 파우치, 권총집, 칼집 등등을 모듈화시켜서 떼었다 붙였다 할 수도 있다. 물론 캐릭터의 힘 스탯이 낮다면 무게 상한 때문에 고생 좀 하겠지만. 조끼나 사이드백의 경우 언제나 아이템을 옮길 수 있지만, 배낭은 앉아서 열고 꺼내는 동작을 해야 한다(평상시엔 자동으로 처리된다). 물론 이 동작은 AP를 왕창 소모한다. 또한 배낭 메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전투시에 소모 AP가 많아진다. [[행군#s-1.2|완전군장으로 이동하다가 벗어버리고 단독군장으로 전투]]하는 게임은 아마 이게 처음일 듯. * 저격, 점사, 전자동 사격의 세분화 기존에 버림받았던 저격 소총이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저격용 스코프를 사용하면 시야가 크게 늘어나고 먼 거리에 있는 적을 편하게 조준할 수 있게 되며, 위장을 잘 하면 적이 알아채지 못하는 극단적으로 먼 거리에서 헤드샷을 날릴 수 있게 된다. [[볼트액션]] 소총은 동급 반자동 저격 소총보다 정확성 면에서 앞서기 때문에 한발 쏘고 땡기는 손맛이 살아나기도 하였다. 물론 이는 역으로 위장색을 칠한 적의 엘리트 저격수들이 멀찍이서 아군 용병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덕분에 야간전과 저격 스킬을 가진 용병은 [[VSS 빈토레즈]] 같은 물건 하나 들고 한 섹터를 혼자서 정리할 수도 있다. 자동사격이 저격보다 안 맞는 덕에 기관총이 잉여 취급받던 걸 막기 위해 HAM 모드부터는 아래에서 설명할 제압사격 개념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사실 제압 사격은 초기 1.13에서는 없었던 개념이다. 후일 HAM 모드와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편입된 것.] * 특기 원판보다 좀더 자세해지고 강력해졌다. 저격수, 돌격병, 산탄총 사수 등 더욱 입체적인 컨셉에 맞는 캐릭터들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특징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전탄사격]]을 전부 명중시키는 연사게이, [[샷건]]을 수족처럼 다루는 냥꾼, [[쌍권총]]으로 SMG급 화력을 내는 총잡이 등을 만들 수 있다. I.M.P. 캐릭터뿐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A.I.M., M.E.R.C., 레지스탕스 용병들 또한 특징이 추가되었으니 무기 들려주기 전에 꼭 확인할 것. * 위장(Camouflage)의 세분화 우드랜드 위장만 있던 기존 버전보다 위장의 종류가 많아졌다.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기존 우드랜드, 흙바닥이 많은 곳에서는 사막색, 건물 안이나 아스팔트가 많은 도심지에서는 회색 위장색을 발라줄 수 있다. 야간전에서 위장 없이는 눈에 잘 띄기도 하고, 후반에는 적 엘리트들의 저격 소총 세례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절한 위장은 필수. * 유용한 기능들 유용한 도우미 기능들이 많이 생겼다. 마이크로 매니지먼트가 엄청 귀찮기 때문에 반가운 기능들이 많다.[* http://ja2v113.pbworks.com/ja2_and_1_13_hot_keys] * 민병대 HAM 모드에서 유래한 민병대 시스템이 1.13 모드에 통합되면서 설정을 조금 만줘주면 원작에서 방어만 하던 민병대들이 공격에도 참여한다. 방어시에도 옆맵에서 지원을 요청할 수 있고, 말을 걸거나 헤드셋을 이용해 간단하게나마 명령도 내릴 수 있다. 또한 민병대 순찰대를 따로 조직하여 치안을 유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투에 돌입하면 AI가 처참할 정도로 멍청해서 팀킬은 기본이요, 막상 전투 벌어지면 닥돌만 죽어라 하다가 고기가 되어 갈려나간다. 그냥 개돌만 하면 모를까, 가끔씩 아군 용병에게 오발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화기나 산탄총 든 민병대가 오발 내서 팀킬하는 건 흔한 풍경이고, AP 낭비 때문에 전열보병마냥 우르르 몰려가서 근거리에서 서서 단발사격한다. ~~갱단 총격전이나 강도 현장 CCTV 같은 걸 보면 의외로 고증일지도 모른다~~ 이럴 때는 이놈들이 대체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지경.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적들이 고폭화기로 무장하는 중후반에는 밀리샤들이 특정 지점에 옹기종기 모여서 나 잡아 잡수 하고 드러눕다가 수류탄에 케찹밭을 만들기도 한다. 그래도 일단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파리목숨으로 전락할 수 있는 게임에서 아군 물량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이다. 저난이도에서는 드라센 광산 먹고 민병 양성을 최대한으로 해 두면 주력 분대가 최소한 악세사리 바른 나토탄 돌격소총에 모듈러 군장, 방탄복으로 중무장할 때까지 세월아 네월아 바비 레이 쇼핑만 해도 된다. * 신규 명중률(NCTH) 시스템 기존 버전에서 명중한 총알은 일단 조준한 지점 정중앙에 박히는 코드상 강제 규칙을 삭제하고, 탄착군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살린 조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명중률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 적용하게 되면 저격 소총이 쏘는 족족 헤드샷이 나오기 때문에 무기간 밸런스를 파괴하는 현상을 막기 위한 것.] 조준점의 크기를 줄이고 그 조준점 안에 원하는 부위를 넣은 후, 총알이 그 부위를 지나는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명중 여부를 체크하도록 변경되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적어도 전보다 더 세심하게 조준하는 맛은 있다는 평. 탄착군 개념 덕분에 스코프를 장착한 무기의 명중률 판정이 더욱 현실적으로 변했다. 조준하지 않고 쏘면 명중률 보너스가 없다가, AP를 약간 들여 스코프를 통해 보면 적과의 거리가 줄어든 것처럼 탄착군이 줄어드는 식. 빌드 4870 무렵에 불펍식 소총이 조준이 너무 빨라서 한 턴에 점사를 여러 차례 하는 식으로 성능이 너무 좋았으나 2014년 들어 너프되었다. 불펍식 소총들의 경우 대부분 연사시 명중율이 떨어지고 소모 AP가 많이 높아졌다. * 제압 사격 제압 사격은 탄이 직접 명중하지 않아도 주변에 탄착, 혹은 빗나가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행동력을 깎아내리는 요소로써, 이것 때문에 분대당 하나 이상의 기관총은 필수가 되었다.[* 원작에서 기관총류들은 명중률도 낮고 무겁기는 쓸데없이 무거운데다 탄약만 많이 먹는 짐덩어리였다.] 제압 사격 구현의 가장 큰 의미는 현대 밀리터리에서 가장 기본적인'히트 앤 런'을 적극적으로 게임 내에서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A조가 제압 사격으로 적의 발을 묶어 놓으면 → B조가 상대에게 조금씩 전진하고 다시 제압사격 → A조는 또다시 B조보다 조금 앞으로 전진, 제압 사격 → 이하 반복 식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적에게 다가가서 화망을 좁히는 것이 기본 전술이 된다. 혹은 A조가 제압 사격으로 적의 시선을 끔 → B조는 적의 배후로 잠입→ 앞뒤에서 협공 같은 샌드위치 전술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전술에서의 현실성이 대폭 강화된 셈. 때문에 더 이상 원맨아미나 람보 같은 플레이는 할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다 AI에도 제압 사격을 담당하는 명령이 추가되어 '''위와 동일한 전술들을 플레이어에게 구사한다.''' 앞의 적만 신경쓰다가 뒤로 돌아들어온 적에게 기습당했을 때의 심정은 [[페르마의 대정리|도저히 글로는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 적군이 밀집한 곳에 그냥 오토사격을 가해도 제압사격이 되지만 적이 약간 흩어져있어도 제압사격을 걸 수 있다. 먼저 적 하나를 잡아 적당히 조준하고 발사할 총탄수를 정한뒤 왼클릭하고 누른채로 주변의 적군쪽으로 드래그 해준다. 그려면 작은 빨간십자 모양의 점이 찍히는데 그 상태에서 놓으면 기관총 사수가 처음 조준한 적을 중심으로 십자모양 빨간점을 따라 총구가 움직이며 총탄을 흩뿌린다. 적군이 산개하기 시작할 때 발목잡기 용도로 유용하다. * 좀비 모드 옵션과 ini 파일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용병이나 적, 민간인 등의 모든 인간형 생명체가 죽으면 바로 다음 턴에 좀비로 되살아나거나, 죽여도 죽여도 랜덤하게 계속 되살아나거나, 혹은 헤드샷으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옵션이 선택 가능하다. 옵션을 켜면 드라센 방어전에서만 해도 밀리샤와 플레이어 용병과 좀비와 개떼같은 적들과 민간인까지 얽히는 난장판이 벌어진다. 참고로 좀비라고 해서 그래픽이 따로 추가되지는 않았으니 유의해서 구분할 것. 그냥 사람처럼 우다다다 달려들어서 냅다 주먹부터 날린다. 버그가 하나 존재하는데 좀비화된 캐릭터의 행동순번과 관련된 버그로 행동하다 죽은 캐릭터가 곧바로 좀비화되어버릴 경우, 무한대기버그가 걸려버린다. 이 때는 치트키로 ALT+ ENTER로 순번을 강제로 넘기는 수밖에 없다. * 코버트 옵스(스파이) 특기 추가 스파이 특기를 가진 용병의 경우 적들을 몰래 죽이고 옷을 빼앗아 입은 다음 적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갈 수 있다. 단 무기를 너무 많이 갖고 있거나, 너무 좋은 총을 갖고 있거나, 시민 분장을 해 놓고 총을 들고 있다거나 하는 등의 요소에 의해 들킬 수가 있으므로 주의. * 장군 시스템 각 도시마다 적 장군이 하나씩 존재하며, 플레이어가 도시를 공격할 시 빠르게 도주한다. 이를 죽이면 적군에게 미묘하게 너프가 걸리지만 장군이라고 별도로 표시되지 않으므로 잡기는 쉽지 않다. 적을 기절시켜 포로로 잡아서 심문시 장군의 존재를 파악할 수 있다. 7435는 옵션에서 적군의 이름, 계급을 표시할 수 있어 적군을 포획하기 한결 수월해졌다. 스턴 수류탄, 마샬아츠, 스턴건 등으로 적군을 기절시킨 뒤 수갑 등으로 포박하면 점령한 마을의 감옥으로 이송할 수 있다. 감옥에선 심문으로 적군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데, 마을시설에 간수가 없다면 탈옥하므로 주의. 이외에도 2014년 버전인 빌드 7435에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 총기 내구도 외에 총기 수명이 존재 - 오래 되거나 폭발물 등으로 손상된 총기는 최대 내구도가 감소하며 수리 키트로 수리해도 그 이상으로는 내구도를 올릴 수 없다. * Dirt 시스템 추가로 총기 손질을 자주 해 주지 않으면 잼 확률 증가 * 음식과 물을 제공해야 생존할 수 있는 옵션인 푸드 시스템 추가 * 기존에 단축키로만 지원하던 아이템 분리 및 정리 기능을 섹터 인벤토리에 통합 * 신규 애니메이션 추가(힙샷, 채프먼 스탠스 등) * 플래시라이트 추가 다만 완성 버전으로 나온 2014년 버전도 아직 버그가 꽤 많은 편이다. 워낙 많은 것들을 추가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 특히 저놈의 플래시라이트 주워서 설명대로 배터리 넣고 키려고 하는 순간 게임이 안 꺼지는 버전이 없다. 그냥 무게만 늘리는 쓰레기니 끼우지 말자. 하필 이미지파일을 그럴듯한 걸 써놓아서 붙여놓으면 진짜 야간시야가 늘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버그덩어리 예쁜 쓰레기이다. 2016년 빌드에는 적군이 헬기로 맵 한가운데에 적을 드랍하고 험비도 타고 다닌다. 험비는 소구경 개인화기는 씹는데다 무기도 기관총을 장착하고 나와 초반에는 상대하기 대단히 어렵다. ~~게임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모드질을 주도적으로 하는 닉네임 F모 모더 외에는 2015년 이후 진행사항이 거의 없다는 것. 게임 레벨 디자인 상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시스템 한계상' 유저쪽에서 쓸 수 있는 전략적 자산의 가짓수가 느는 것보다 적들이 강해지고, 적에게 유리한 방향의 패치가 훨씬 쉬우니 이런 쪽에 치중한 업데이트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반 자체가 초반에 두세명 용병, 최대 18명 용병으로 여러번의 '보병전'을 치루며 플레이하는 게임이었지 배틀필드가 아니었고, 그만큼 용병간의 개인 관계가 중요하게 어필되고 용병 하나 하나의 사망에 따른 자체 페널티가 심한 게임이다. 여기다 험비랑 탱크가 움직이면서 용병을 쏘고, 정작 우리쪽에서 노획을 하거나 구입해서 기갑전을 하는 것은 게임 엔진상 불가능(차량, 사람 아이디가 같이 취급되고 슬롯제한이 있어, 같은 차종 두개 이상 있으면 그대로 프로그램이 에러난다)한 상황이니 사실상 2017년의 1.13에서 다양한 총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마주칠 때 강한 무기를 들고 있는" 적의 것을 노획하고, 끊임없이 노획해야 조금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본격적인 독립군 운동 체험 시뮬레이터화가 되고 있다. F모 모더가 최근 도입한 내용 중 Food system, 행동에 따른 사기 +/- 는 게임 내 악역 시민그룹을 쏴버리더라도, 스크립트상 만족한 반응을 보이는 용병과 달리 사기가 확확 깎여버리게 하는 상황을 주며, 멀쩡히 냇가가 옆에 있는 맵인데도 xml 설정상 '물 얻는 구역'이 도시로 제한되어있어서 목말라 죽는다던가, 인벤토리는 철저히 LBE 군장처럼 무기와 부가장비 보관에 치중되어있는데 새 세팅을 우겨 넣는 탓에 음식같은 새 아이템을 넣을 마땅한 공간이 안 보이는 상황을 주며(건빵주머니에 빵 하나, 하다 하다 안 되어서 탄알집낭에 소시지 세개씩 쑤셔넣고 작전 나가는 상황이 된다) 게임 본편 자체가 상점기능이 이벤트 템 위주로 돌아간 탓에 상인이 별로 없는 것이 더해지면 오히려 총알보다 음식이랑 음료 넣는 게 어려워져버린다. 음식이 귀한 상황이 해소되지 않아도 이건 플레이어쪽에만 주어지는 페널티이니, 시민들이나 적군은 잘 사는데 용병만 먹을 것 못 구해서 굶어죽고, 원정 멀리 온 적군을 추격하거나 보급선 끊는 개념 없이 '음식이 모자라서' 내가 못 쫓아가는 이상한 상황만 계속 연출되어버린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슬슬 2.005쪽 사람들이 와서 "최근 1.13은 게임 플레이보단 ini만 수십시간 만지고 플레이 눌러보려는 변태들 전용이다" 하는 식의 싸움을 거는 등, 빠르게 고인물화가 되어가는 중. 따라서 재기드 얼라이언스를 시작해보려는 플레이어는 2014년 버전 7435 빌드의 1.13 정도만 설치해서 플레이해도 충분하며, 실제로 인터넷 상의 설치 방법도 대부분 그 버전으로 설명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